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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사저 앞 시위자 체포…옆의 다른 시위자는 경찰 깨물었다
지난달 1일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관광객과 시위대가 뒤섞여있는 모습. 김홍준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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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경찰, 외국인 과잉진압 잘못 시인해야"…인권위 진정
4일 오전 광주 동구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사무소 앞에서 광주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 관계자들이 '광산경찰서의 이주노동자 폭행·과잉진압 국가인권위 진정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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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한복판…" 황당 신고, 말이 홀로 5㎞ 뛰어 집 찾아간 사연
1일 오전 9시30분 승마용 말이 인천시 서구 경서동 인근 도로를 홀로 활보하는 해프닝이 있었다. 독자제공 인천의 도로에서 말을 타던 60대 남성이 낙마하자 말이 홀로 5㎞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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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해도 찾아온 공포의 '딩동맨'…릴카의 '스토킹 전쟁' 결말
스토킹 피해를 설명하는 BJ 릴카. 사진 릴카 유튜브 캡처 “스토킹 때문에 3년 동안 고통을 받았습니다.” 유튜브 구독자 100만 명이 넘는 여성 BJ 릴카는 2019년 6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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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하자" 발악…공항서 집까지 승무원 쫓아간 조현병男
공항에서 퇴근하는 항공사 승무원을 따라가 주거지 앞에서 성관계를 하고 싶다고 소리친 6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7단독 이지희 판사는 경범죄 처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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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촌 뒤집은 헬멧 알몸男, 되레 헬멧 때문에 붙잡혔다
연합뉴스 알몸으로 오토바이 헬멧만 쓴 채 서울의 한 대학가 근처 원룸촌을 돌아다닌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헬멧으로 얼굴을 가렸지만 오히려 헬멧에 적힌 특정 글자가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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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내놓고 커피 주문…10년간 전국 활보한 '티팬티남' 결국
2021년 3월18일 부산 광안리 한 카페에서 40대 남성 A씨가 엉덩이가 드러나는 속옷 형태의 짦은 하의를 입은 채 커피를 주문하는 모습. [사진 부산경찰청] 엉덩이가 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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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용 핫팬츠 입고 도심 활보한 40대 남성…벌금 15만원
[중앙포토] 법원이 여성용 핫팬츠를 입고 도심을 활보한 40대 남성에게 벌금형을 선고했다. 25일 창원지법 형사6단독 차동경 판사는 여성용 핫팬츠를 입고 도심을 활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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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이 장관돼서 이러냐” 지구대 난동男 벌금 바로잡힌 이유
경찰이 지구대 내에서 난동을 피우는 주취자를 대응하고 있다.[사진 경찰청] ※본 기사와 무관한 사진임. 지난 2019년 8월 11일 대구의 한 지구대에서는 술에 취한 A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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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날 성폭행"에 출동하니…모텔엔 남자 1명만 있었다
[중앙포토] 20대 남성이 “여자친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허위신고를 했다가 즉결심판에 회부됐다. 4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3일 오전 5시 54분쯤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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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 백신 맞고 죽었다" 면사무소서 난동 부린 60대 집유
[중앙포토] 남편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뒤 숨졌다며 면사무소를 찾아가 난동을 부린 60대 여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형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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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댓국집서 난동 핀 취객…CCTV 있으면 현행범 체포는 위법? [그법알]
지난 2019년 7월 8일 새벽 1시, 경기 안양의 한 순댓국집에서는 만취한 손님 A씨의 난동이 있었습니다. 술에 취한 A씨가 식사하려는 손님에게 아무런 이유도 없이 욕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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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스토킹처벌법
위문희 사회2팀 기자 스토킹(stalking)은 ‘몰래 다가가다(stalk)’라는 뜻에서 파생했다. 상대방 의사에 반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해 공포와 불안감을 조성하는 행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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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포기하라"했는데…택시비 먹튀범 잡은 딸의 기지
경기도 수원에서 개인택시를 운영하는 택시기사 A(72)씨가 택시비를 내지 않고 도주한 젊은 여성 2명을 찾아달라며 유튜브에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했다. [유튜브 캡처] 경기도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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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일산까지 택시비 7만원 '먹튀'…간 큰 10대女 2명 잡혔다
택시비 안 내고 도주한 승객/유튜브 화면 캡처 경기 수원에서 고양 일산까지 약 65㎞를 택시로 이동하고, 요금 7만여원을 내지 않고 달아난 10대 여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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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난간에 매단 40대, '목줄' 단속 경찰에 5만원 건넸다
지난 9월 30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 반려견놀이터를 찾은 시민들이 반려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공원, 산책길 등을 중심으로 동물등록 여부와 인식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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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갈등에 “성매매한다” “교대로 샤워” 허위 신고한 여성
층간소음이 심하다는 이유로 이웃을 성매매범으로 허위 신고한 60대 여성에게 1심에서 벌금형이 선고됐다. [중앙포토] 층간소음으로 갈등을 빚던 이웃을 성매매범으로 허위 신고한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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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줄 문제로 다투던 개주인, 검은 개 풀었다...이웃 2명 상해
주민 2명을 물어 다치게 한 샤페이 반려견. 사진 부산경찰청 목줄을 하지 않은 반려견 문제로 이웃과 갈등을 빚던 견주가 개로 주민을 다치게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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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친 집 찾아가 '딩동딩동'···'스토킹처벌 1호'는 20대男
초인종 관련사진. [연합뉴스] 헤어진 여자친구의 집에 찾아가 반복적으로 초인종을 누른 20대 남성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이 남성은 21일 시행된 스토킹처벌법을 적용받는 첫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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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1시 강남 호스트바엔…룸 13개 만실, 대기女도 있었다
경찰이 2일 오전 1시 15분께 강남구 대치동의 한 여성 전용 유흥업소를 단속해 업주와 남성 접객원 40명, 여성 손님 23명 등 총 64명을 검거했다. 사진 수서경찰서 경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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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선 거시기빵 파는데…" 성기 모양 쿠키에 퀴어축제 발칵
퀴어축제 조직위 주최로 지난 6월 27일 오후 서울 청계천 장통교 부근에서 '퀴어 퍼레이드' 참가자들이 도심 행진을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성박물관에서도 성기를 본 따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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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모양 쿠키 판매는 법위반" 서울시 지적에…퀴어단체 반발
[SNS 캡처]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가 한 비영리법인 설립 신청을 서울시가 불허가 처분을 내린 것과 관련해 단체와 서울시 간 갈등이 커지고 있다. “퀴어축제에서 여성의 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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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4번째 탈출’ 강남 한복판서 당나귀 2마리 출몰…관리소홀 주인 과태료
학동역사거리에 나타난 당나귀 2마리. 연합뉴스 강남구 논현동 학동역 사거리에서 당나귀 2마리가 도로를 누비다 신고 5분 만에 포획됐다. 14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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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문 14번 낸 김태현 결심공판…사형 구형될까
서울 노원구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태현. 연합뉴스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김태현(25)의 결심공판이 오늘(13일)